최고의 스타,레전드 선수가 되기 위한 훈련

스포츠 유전자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할까 ?

국가 대표팀 선수들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 프로선수들의  운동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상당한 연구 활동을 하는 스포츠 과학 교수 말하길

“뛰어난 스포츠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 운동능력, 기술, 정신력, 훈련환경등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스포츠 유전자 ” 라고 말했다.

또 우수한 선수를 만드는데 스포츠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은 많게는 80%이상일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렇다면 나머지 20%를 차지하는것은 과연 무엇일까?

스포츠 유전자를 가진 선수들이 수많은 시간 동안 피와 땀을 흘리고 훈련한다면  모두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까 ?

이승엽 선수의 좌우명대로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을까 ? 그리고 이말은 누구 에게나 적용되는 절대적 사실일까?

여기서 <티핑 포인트>, <블링크>, <아웃 라이어>, <타인의 해석> 등 베스트셀러를 여러권 낸 작가이자 사회과학자인 맬컴 글래드웰을 소개할 필요가 있다.

그는 자신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인  <1만 시간의 법칙>에서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예를 들면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은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젊은 시절의 연습량이 1만 시간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8,000시간을 연습하면 조금 낮은 수준의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고 그리고, 6,000시간을 연습하면 예비 음악가가 음악교사로 진출하는 경향이 높다고 주장한다.

절대법칙은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그렇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1만 시간의 법칙” 이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까 ? 다시 말해서 유전적 소질과  상관없이 누구라도 한 가질ㄹ 1만시간  동안 꾸준히 연습하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 스포츠 선수도 그 법칙이 적용 될 것인가 ?

1만 시간의 노력

1만 시간의 법칙에는 조건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DNA 라고 불리는 ‘소질’ 즉 스포츠 유전자가 바로 그것이다.

스포츠선수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종목에 적합한 체격이나 뛰어난 운동 능력등의 조건이 잘 맞아야 한다.  어느 정도의 신체적 조건과 스포츠 유전자라고 일컫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운동 능력을 잘 갖출 경우 1만 시간의 법칙이 제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어 피나는 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세계 톱 클래스 급 ‘레전드 선수’들의 겨우 이 두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음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는 운동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평소 운동량이 엄청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가진 유전자와 엄청난 연습량이 그를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만든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쿼터백의 팔목에는 다른 선수에게는 없는 특이한 패치가 있다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간단한 기호로 요약해서 설명한 일명 ‘플레이 북 밴드’라고 부르는데 감독과 전략코치가 지시하는 내용을 잘 모를 경우 참고하기 위한  일종의 합법적인 ‘커닝 페이퍼’인 셈이다.

이러한 경기 운영에 대한 이해도 즉 스포츠 IQ 를 높이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법칙’ 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꾸준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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